섬세한 감성과 열정적인 음악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클라리넷 앙상블 徽 (아름다울 휘) 는 독일과 프랑스 등지에서 공부를 마치고 현재 귀국하여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클라리넷 연주자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팀입니다. 팀의 이름인 徽 (아름다울 휘)는 소속연주자 모두가 아름다운 음악과 아름다운 소리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클래식, 관객과 가깝게 호흡하는 클래식을 모토로 삼고 있는 이들은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음악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